대구 1117명 신규 확진…재택치료자 5997명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117명 늘었다.

2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117명 증가한 110만1천471명(해외유입 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해 누계 1천540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0.5%로 확보 병상 185개 중 38개를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5천99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