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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 1조원 돌파…시민 70%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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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 1조원 돌파…시민 70% 회원가입
    전북 익산시의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이 33개월 만에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돌파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2020년 1월 1천828억원어치가 처음 발행된 다이로움은 지난해 3천540억원, 올해 9월까지 4천668억원 등 2년 9개월 만에 총 1조36억원어치를 발행했다.

    매일 평균 10억원씩 발행된 셈이다.

    누적 발행액은 시민들이 직접 착한 페이 앱과 오프라인에서 충전한 일반 발행분 8천930억원에 근로 청년수당·전입 장려금 등과 연계해 발행된 정책 수당 1천70억원이 더해진 금액이다.

    현재 다이로움 회원 가입자 수는 19만1천 명으로 전체 시민의 70%다.

    이는 발행 첫해 8만4천 명보다 2.2배 증가한 것이며, 가맹점도 1만7천 개를 넘어섰다.

    시는 지역화폐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정부 기조에도 다이로움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입증된 만큼 내년에도 최대 20%를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는 할인 혜택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다이로움에 대한 정부 지원은 2020년 72억원, 2021년 159억원으로 증가했다가 올해 92억원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정부는 최근 2023년도 국가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실시한 용역에서 다이로움은 재정투입 대비 3.6배의 경제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면서 "민생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다이로움은 단순히 시민들에게 경제적 이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상생의 가치와 지역을 아끼는 시민의식이 향상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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