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361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20.5%로 안정적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361명 더 나왔다.

19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354명으로 전날보다 1천361명(해외유입 2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더 나와 누계는 1천53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0.5%로 확보 병상 185개 중 38개를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5천832명이다.

코로나19 백신 3차와 4차 접종률은 각각 59.2%, 11.2%로 전국 평균인 65.5%, 14.6%보다 다소 낮은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