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2명 발생했다.

충북 오후 4시 442명 확진…어제보다 35명↑
하루 전 같은 시간대(407명)보다 35명, 1주 전인 지난 11일 동시간대(426명)보다 16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95명, 청주·음성 각 62명, 증평 48명, 진천 43명, 충주 39명, 보은 23명, 영동 21명, 옥천 20명, 괴산 17명, 단양 12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8천78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