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8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 오후 4시 188명 확진…전날보다 118명↓
전날 같은 시간대(306명)보다 118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9일 동시간대(183명)와 비교하면 5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34명, 청주 29명, 옥천 22명, 충주·음성 각 21명, 증평 17명, 진천 15명, 영동 14명, 보은 10명, 괴산 5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7천28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