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969명 신규 확진…지난주 대비 34% 감소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69명 더 나왔다.

1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4천906명으로 전날보다 969명(해외유입 3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1천470명 대비 34.0% 감소한 것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계는 1천535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1.1%로 확보 병상 185개 중 39개를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5천23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