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82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493명)보다 111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6일(376명)과 비교하면 6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73명, 진천·음성 각 67명, 청주 36명, 충주·증평 각 31명, 괴산·옥천 각 21명, 영동 18명, 보은 11명, 단양 6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5천27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