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700명 신규 확진…사망 2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700명이 더 나왔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천693명, 해외유입 7명이 늘어 총 113만7천195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340명, 구미 278명, 경주 165명, 경산 161명, 안동 107명, 김천 101명, 영주 77명, 문경 74명, 상주 57명, 칠곡 55명, 영천 50명이다.

또 울진 42명, 예천 40명, 의성 39명, 영덕 25명, 봉화 24명, 고령 19명, 청송 12명, 성주 11명, 청도 8명, 군위 7명, 영양 7명, 울릉 1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1천127.1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천69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