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82명 신규 확진…재택치료 3천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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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전주 329명, 익산 124명, 군산 115명, 김제 66명, 정읍 57명, 남원 48명, 고창 42명 등이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1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3천245명, 병상 가동률은 10%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8천40명, 사망자는 1천22명으로 집계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