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보이스' 로이킴, 가을의 풍미 더하는 감성 보컬…믿고 듣는 '음색 장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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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딩고 뮤직 '킬링보이스'에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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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로이킴은 '봄봄봄'으로 '킬링보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두 손을 꼭 모은 채 노래에 집중하는 로이킴의 모습이 시작부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어 로이킴은 "정말 보고 싶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던 곡을 짧게 짧게 모아서 불러보겠다"며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이킴은 'Love Love Love (러브 러브 러브)', 'Home (홈)', '북두칠성', '문득'을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가창했고, 매력적인 저음과 함께 간주 부분에 휘파람 연주까지 더해 힐링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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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로이킴은 신곡 '그때로 돌아가'를 일부 가창했고 서정적인 감수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로이킴은 "정말 오랜만에 돌아오게 됐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열심히, 정말 진심을 다해 준비한 앨범이라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밝혀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높였다.
새 싱글 '그때로 돌아가'는 곧 베일을 벗을 로이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네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싱글로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로이킴은 풍미 넘치는 보컬과 업그레이드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음악을 예고하며 발매 열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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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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