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권역별 여성일자리박람회…335명 구직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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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는 이달 13일, 중부는 19∼21일, 북부는 27일 각각 행사를 연다.
163개 기업이 참여해 33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 현장 채용관 ▲ 취업 컨설팅관 ▲ 전문가 및 취업특강 ▲ 유망 직업체험관 ▲ 창업관 ▲ 이벤트관 등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박람회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도 최대 6개월간 구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직업 상담사가 1대 1로 상담하며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별 특성을 살려 지역기업과 인재를 맞춤 연결하고 실제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실속있게 계획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