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아침 기온 '뚝'…낮 최고 20∼22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10.9도, 울산 11.3도, 창원 10.4도, 밀양 8.4도, 창녕 7.7도, 통영 1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0도, 경남 20∼22도로 예상된다.
하늘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경남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머물겠다.
특히 경남 북서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까지는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에 순간 풍속이 초속 15m 이상인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밤부터 내일 사이 부산, 울산,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