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17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11명
부산시는 9일 하루 3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8만2천689명으로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지난 4∼6일 하루 1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가 7일부터 다시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6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코로나19 환자는 5천99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연령대는 80세 이상 3명, 70대 7명, 6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46개 중 10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21.7%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중 사망한 사람은 없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