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튀르키예한국대사관, 수교 65주년 기념 한복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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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터키)한국대사관은 한국-튀르키예 수교 65주년 및 튀르키예 국경일(National day)을 맞아 한복 패션쇼와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4일 앙카라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는 이서윤 한복 디자이너가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퓨전 디자인의 한복을 한국 전통무용 및 음악과 함께 선보였다.
아딜 카라이스마일오울루 튀르키예 교통인프라부 장관은 "한복을 가장 멋지고 아름답게 표현한 행사였다"며 "내년 튀르키예공화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해 양국이 공동으로 전통 의상 패션쇼를 열면 아주 뜻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원익 주튀르키예 한국 대사는 "이번 패션쇼가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소개함으로써 문화강국으로서 대한민국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앙카라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는 이서윤 한복 디자이너가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퓨전 디자인의 한복을 한국 전통무용 및 음악과 함께 선보였다.
아딜 카라이스마일오울루 튀르키예 교통인프라부 장관은 "한복을 가장 멋지고 아름답게 표현한 행사였다"며 "내년 튀르키예공화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해 양국이 공동으로 전통 의상 패션쇼를 열면 아주 뜻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원익 주튀르키예 한국 대사는 "이번 패션쇼가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소개함으로써 문화강국으로서 대한민국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