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IPO 철회 사실 아니다…기한 내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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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국거래소와 주관사, 투자자 등과 상장 철회에 대한 어떠한 의사 소통도 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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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지난 3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 지난 8월 심사를 통과했다.
통상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6개월 내 상장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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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IPO 투자 당시 컬리는 4조원의 밸류에이션을 인정받았지만, 현 시점 시장에서 거론되는 밸류에이션은 1조 원 수준이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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