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장서 소방설비 이산화탄소 누출…1명 사망·3명 경상 입력2022.10.07 10:53 수정2022.10.07 1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7시 59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자동차 부품공장 내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 중 1명은 사망했다. 나머지 3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동자들이 공장 내 소방설비를 손보다가 불상의 경위로 이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 버스 80대 충전량 생산…인천에 새 탄소포집 수소공장 인천시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이는 2023년부터 충북 청주시에서 건설 중인 시설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다.인천시는 17일 시청에서 고등기술연구원, 제이엔케이글로벌(수소가스 전문기... 2 광주·전남·전북, 2036 올림픽 유치 동맹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호남권 3개 광역 시·도가 2036 하계올림픽 유치와 광주 방문의 해 행사 추진에 협력한다.3개 시·도는 지난 14일 호남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도모... 3 [포토] 전주종합경기장 역사 속으로… 전북 전주시는 17일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컨벤션센터 등을 짓는 ‘마이스 복합단지’ 건립을 위해 주경기장 철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철거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