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900명 신규 확진…사망 2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900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천893명, 해외유입 7명이 늘어 총 112만9천30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413명, 포항 366명, 경산 207명, 경주 186명, 안동 131명, 김천 103명, 영주 85명, 칠곡 80명, 상주 60명, 문경 57명, 영천 54명이다.

또 울진 25명, 영덕 23명, 의성 21명, 예천 19명, 군위 17명, 청도 13명, 고령·성주 각각 12명, 봉화 10명, 청송·영양 각각 3명이 나왔다.

울릉은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1천305.4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천67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