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시 1천 명대 확진…5일 낮 기준 595명(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4일 하루 1천79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부산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1천20명을 기록한 뒤 2일 431명, 3일 694명으로 1천 명대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1천 명 후반대로 늘어났다.

부산에서는 5일 0시∼오후 2시 595명이 더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47만8천771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숨졌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명, 70대 1명, 60대 1명이다.

5일 0시 기준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6.1%, 일반병상 가동률은 10.3%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인데, 80세 이상 5명, 70대 9명, 60대 4명, 50대 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536명이며 보건당국 관리 인원은 6천19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