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소식지 20돌 맞아 온·오프라인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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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체 소식지 '서울사랑'의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창간 20주년 기념 발행호인 서울사랑 10월호에는 20년간의 표지를 정리한 '한눈에 보는 서울사랑 20년'과 애독자 인터뷰,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역대 서울시 관광 홍보대사를 소개하는 '서울을 빛낸 얼굴들' 등 기획기사가 실렸다.
서울사랑 홈페이지(love.seoul.go.kr)에서는 주요 화보와 기사를 선보이는 온라인 전시회와 인생 네컷 사진 제작, 퀴즈 맞히기 등 온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면 서울사랑 20주년 기념 캘린더와 컬러링북, 공연·전시 관람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서울사랑 20주년을 기념해 '독자에게 묻다! 서울의 다양한 매력은?'이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총 1천244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가장 가고 싶은 서울의 명소는 고궁·한옥마을 등 역사 명소(35.4%)가 꼽혔다.
이어 한강공원(25.5%), 각종 'O리단길'(14.3%), 서울의 산(12.5%) 순이었다.
도심 속 일몰 명소로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27.3%), 반포한강공원(17.8%), 선유도공원(14.9%) 등이 인기를 끌었다.
서울에서 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는 다양한 문화생활(41.2%), 편리한 공공 서비스(23.8%) 등이 꼽혔으며 시민이 가장 바라는 서울의 모습은 '주택시장이 안정화돼 주거 걱정 없는 서울'(33.5%)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다.
서울사랑은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시내 주요 장소에 비치된다.
홈페이지에서 구독 신청을 하면 2년간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앞으로도 서울사랑을 통해 문화, 관광, 복지 등 서울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창간 20주년 기념 발행호인 서울사랑 10월호에는 20년간의 표지를 정리한 '한눈에 보는 서울사랑 20년'과 애독자 인터뷰,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역대 서울시 관광 홍보대사를 소개하는 '서울을 빛낸 얼굴들' 등 기획기사가 실렸다.
서울사랑 홈페이지(love.seoul.go.kr)에서는 주요 화보와 기사를 선보이는 온라인 전시회와 인생 네컷 사진 제작, 퀴즈 맞히기 등 온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면 서울사랑 20주년 기념 캘린더와 컬러링북, 공연·전시 관람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서울사랑 20주년을 기념해 '독자에게 묻다! 서울의 다양한 매력은?'이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총 1천244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가장 가고 싶은 서울의 명소는 고궁·한옥마을 등 역사 명소(35.4%)가 꼽혔다.
이어 한강공원(25.5%), 각종 'O리단길'(14.3%), 서울의 산(12.5%) 순이었다.
도심 속 일몰 명소로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27.3%), 반포한강공원(17.8%), 선유도공원(14.9%) 등이 인기를 끌었다.
서울에서 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는 다양한 문화생활(41.2%), 편리한 공공 서비스(23.8%) 등이 꼽혔으며 시민이 가장 바라는 서울의 모습은 '주택시장이 안정화돼 주거 걱정 없는 서울'(33.5%)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다.
서울사랑은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시내 주요 장소에 비치된다.
홈페이지에서 구독 신청을 하면 2년간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앞으로도 서울사랑을 통해 문화, 관광, 복지 등 서울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