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14∼23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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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강원 높은 산지(해발고도 1천500m 이상)에는 비 또는 눈이 올 가능성도 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과 경상 서부 내륙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7일까지 사흘간 강원 영동 30∼80㎜, 경북 북부 동해안 10∼50㎜, 경북 남부 동해안 5∼20㎜다.
6일까지 이틀간 강원 영서 북부·경남권 해안에는 5∼20㎜, 경기 동부·강원 영서 중남부·충북·경북권·경남 내륙에는 5㎜, 서울·인천·경기 서부·충남권·전북 동부에는 1㎜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4.2도, 인천 12.7도, 수원 12.6도, 춘천 14.5도, 강릉 12.9도, 청주 15.3도, 대전 14.0도, 전주 14.7도, 광주 15.3도, 제주 17.9도, 대구 15.2도, 부산 16.2도, 울산 15.1도, 창원 16.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이 유입돼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1.5∼4.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