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제 694명 확진…이틀 연속 1천명 미만

부산시는 3일 69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날 431명에 이어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1천명 미만으로 나왔다.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월 초 재유행 시작 후 1만명대까지 올라갔다가 8월 20일부터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47만6천378명으로 집계됐다.

4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9명으로 전날과 같았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4.4%를 유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3일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5천99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주(9월 25일∼10월 1일) 확진자 8천999명 가운데 8.18%인 736명이 재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