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31명 신규 확진…3일 낮까지 363명 추가(종합)

부산시는 2일 43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1천888명을 기록한 이후 엿새째 1천명대를 기록하다가 일주일만인 2일 1천명 이하로 줄었다.

2일 하루 사망자는 없었다.

3일은 오후 2시까지 36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7만6천47명이 됐다.

3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9명이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4.4%를 기록했다.

신규 재택 치료자는 472명이고, 현재 관리 중인 인원은 7천12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