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85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37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최근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5일 934명, 26일 2천489명, 27일 2천89명, 28일 1천863명, 29일 1천749명, 30일 1천570명, 이달 1일 1천343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3만1천56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1천382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52개 중 48개(가동률 13.6%),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56개(가동률 16%)를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