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만 덩그러니…인천대교서 사라진 30대,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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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6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해안남로 인근 방조제 앞에 한 남성의 시신이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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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지 여부를 유족과 협의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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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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