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천531명 확진…사망 5명·위중증 6명
경남도는 9월 30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531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1천525명보다 6명 늘었다.

해외 입국 16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경남 18개 전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창원시(501명), 김해시(230명), 양산시(201명), 진주시(165명), 거제시(114명), 사천시(54명), 밀양시(43명), 통영시(40명) 순이다.

군지역은 함안군(36명), 창녕군·거창군(각 24명), 남해군(21명), 고성군(20명), 함양군(17명), 산청군(16명), 합천군(12명), 의령군(7명), 하동군(6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76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6%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1.6%, 4차 백신 접종률은 14.9%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9만6천855명(입원 49명·재택치료 9천501명·퇴원 148만5천829명·사망 1천47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