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내일부터 '치매안심병원' 2곳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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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중증 치매환자를 전담치료·관리하는 '치매안심병원' 2곳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은 중증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공립 요양병원 중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을 선정한다.
현재 경북·대전·광주·충북·제주 등 비수도권 7곳에 운영 중이다.
인천의 경우 제1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서구 심곡로 132번길 21-1)과 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계양구 드림로 852)에 각각 37병상, 46병상 규모의 치매안심병원을 운영하게 된다.
김석철 인천시 건강보건국장은 "치매안심병원 운영으로 치매환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치매안심병원은 중증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공립 요양병원 중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을 선정한다.
현재 경북·대전·광주·충북·제주 등 비수도권 7곳에 운영 중이다.
인천의 경우 제1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서구 심곡로 132번길 21-1)과 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계양구 드림로 852)에 각각 37병상, 46병상 규모의 치매안심병원을 운영하게 된다.
김석철 인천시 건강보건국장은 "치매안심병원 운영으로 치매환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