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시간당 최대 20㎜ 강한 비…안전사고 유의

31일 강원도는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영동 지역에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산지 10∼60㎜, 영서 내륙 5∼20㎜, 중·북부 내륙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9.1도, 원주 18.8도, 강릉 19.8도, 동해 19.3도, 평창 18.0도, 태백 15.9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2∼27도, 산지 17∼18도, 동해안 22∼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