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 영덕 강구정보고에 장학금 6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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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씨는 강구정보고 26대 교장인 장희락씨의 차남이다.
그는 아버지가 퇴임함에 따라 학교 발전과 신입생 유치 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아버지 뜻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냈다.
학교 측은 앞으로 이 돈을 특별전형 신입생 장학금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장동윤씨는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했고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늑대사냥'에 주연을 맡았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