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이지자산평가와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연합인포맥스는 31일 금융시장 발전과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채권평가회사인 이지자산평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대표와 안수훈 전무, 이현규 이지자산평가 대표와 황창연 이사가 참석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금융시장 발전과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상품·컨설팅 서비스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2020년 설립된 이지자산평가는 지난해 금융위원회에 채권평가회사로 등록했으며 공정가치와 시가평가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지자산평가는 전 세계 금융시장 정보와 평가, 투자를 연결하는 투자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자동화, 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이 주도하는 혁신적인 금융자산평가 시스템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채권과 파생금융상품, 비상장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 펀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상자산과 대체불가토큰(NFT)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