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추석 연휴 프로그램 '풍성'
전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소망을 담은 바람개비 만들기와 호랑이 도면 색칠하기를 즐길 수 있다.

체험관 외부에서는 대형 윷놀이와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9일 오후 3시에는 전북의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문화예술 공연을 하는 '신나는 예술버스'의 공연이 선보인다.

공연 예약은 2일부터 체험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추석 당일인 10일과 연휴 다음날인 13일은 휴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