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고래 CG 총괄, 아리랑TV 출연…김지민, 바바요 '킹 받는 법정' 진행
[방송소식] 필리핀판 '런닝맨' 내달 첫 방송
▲ 필리핀판 '런닝맨' 내달 첫 방송 = SBS TV는 인기 예능 '런닝맨' 필리핀판이 내달 3일부터 필리핀 지상파 채널 GMA를 통해 방영된다고 30일 밝혔다.

필리핀 방송인 미카엘 데즈, 배우 루루 마드리드, 글레이자 데 카스트로 등이 출연하고 SBS 최소형 PD가 연출을 맡는다.

필리핀판 '런닝맨'은 전 회차를 한국 주요 명소에서 촬영했다.

출연진은 수원 화성 행궁, 인천 월미도, 목포 등을 배경으로 '런닝맨' 대표 게임인 이름표 뜯기 등에 도전한다.

SBS TV는 앞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베트남 지상파 채널 HTV7을 통해 베트남판 '런닝맨' 시즌1·2를 선보인 바 있다.

[방송소식] 필리핀판 '런닝맨' 내달 첫 방송
▲ '우영우' 고래 CG 총괄, 아리랑TV 출연 =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서 고래 CG(컴퓨터 그래픽) 제작을 총괄한 웨스트월드 황진혜 슈퍼바이저가 아리랑TV '캣치코리아'에 출연한다.

황 슈퍼바이저는 고래 CG 작업에 투입된 인력과 시간 등 제작 뒷이야기를 풀어놓고 한국의 CG와 VFX(시각특수효과) 기술력을 소개한다.

31일 오후 1시 방송.
[방송소식] 필리핀판 '런닝맨' 내달 첫 방송
▲ 김지민, 바바요 '킹 받는 법정' 진행 = 코미디언 김지민이 IHQ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바바요 '킹 받는 법정' MC를 맡았다.

'킹 받는 법정'은 정혜진 변호사, 신중권 변호사와 법률사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공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