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30대 몰던 승용차·119구급차 '쾅'…2명 다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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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술 취한 30대가 몰던 승용차가 구급현장으로 출동하던 119구급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30일 오전 0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A(30)씨가 몰던 승용차가 119구급차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승용차는 도로 옆 점포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30대 구급대원과 20대 사회복무요원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64%였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또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B씨를 음주운전 방조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전 0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A(30)씨가 몰던 승용차가 119구급차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승용차는 도로 옆 점포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30대 구급대원과 20대 사회복무요원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64%였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또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B씨를 음주운전 방조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