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일본 도쿄-오사카 팬콘서트 ‘서머 빅케이션’ 성료…열도 달군 ‘대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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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대면 팬 콘서트를 성료하며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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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빅톤은 감미로운 분위기의 서머송 ‘Stay’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K팝 리스너들 사이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으로 유명한 ‘얼타’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팬 콘서트의 막을 열었다.
빅톤 멤버들은 사전에 그린 ‘여름 생활 계획표’와 직접 찍은 여름 사진 토크, 납량 특집 VCR, 스피드 퀴즈 등 풍성한 토크와 게임 코너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7집 활동곡 ‘Stupid O'clock(스투핏 어클락)’, ‘나를 기억해’, ‘In Love’ 등 강렬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댄스곡부터 달콤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만능 소화력’을 과시한 빅톤은 엔딩곡으로 팬송 ‘We Stay’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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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톤은 지난 5월 미니 7집 ‘카오스’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 경신하는 등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멤버 개개인이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약하며 매 활동 ‘눈부신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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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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