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몰로코 딥러닝 맞춤형 광고 플랫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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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랫폼은 오늘의집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적재적소에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셀러(판매자)는 높은 광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몰로코는 설명했다.
플랫폼 론칭 1개월 만에 전체 셀러 중 10%가 이를 이용하고, 높은 성과를 내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이 나오고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진석 버킷플레이스 본부장은 "몰로코 RMP의 머신러닝 기반 최적화를 통해 플랫폼의 광고 비즈니스에서도 뛰어난 고객 경험을 유지하고 신규 셀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익진 몰로코 대표는 "몰로코는 다양한 규모의 이커머스 기업이 마켓플레이스를 재구축하고, 셀러들이 타깃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 판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