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다이애나비가 직접 몰던 차 경매 나왔다…낙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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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소유 포드 '에스코프 RS 터보 1시리즈'

27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경매 주관사 실버스톤옥션이 이날 진행한 경매에서 다이애나비의 검정 포드 에스코트 RS 터보 1시리즈가 나왔으며, 낙찰가는 65만 파운드(약 10억2600만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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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옥션에 따르면 이번 경매가는 예상 가격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동일 모델 기준 세계 10위 안에 드는 낙찰가다.
이날 경매에서 매각된 차량은 다이애나비가 1985년부터 1988년까지 소유했던 모델로, 포드가 왕실 요청에 따라 제작한 첫 번째이자 유일한 검정 기종이다. 기존에는 흰색만 제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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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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