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닷새 연속 감소…1104명↓
대전지역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연속 감소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2천78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2만4천295명으로, 하루 평균 3천471명이다.

지난 22일 4천575명이던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닷새 동안 1천104명 줄었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45.8%인 66만1천769명이 확진됐다.

70∼90대 확진자 6명이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766명이 됐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42명(위중증 16·준중증 2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에서도 144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만63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차 62.7%, 4차 12.8%이다.

4차 접종자는 60세 이상 42.5%, 50∼59세 12.9%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