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조선소 공장 지붕 방수작업하던 60대 추락사 입력2022.08.27 17:14 수정2022.08.27 17: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11시께 부산 사하구 한 조선소 공장 지붕에서 방수공사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60대 A씨가 3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가 밟은 플라스틱 패널이 갑자기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 금액이 50억원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다"며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액상대마 던지기' 이철규 아들, 검거까지 2달 가까이 왜 경찰 출신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경찰의 피의자를 특정하고 검거하기까지 2개월 가까이 소요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 2 "비싼 제주도 대신 국립공원 웨딩촬영 어때요"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예비부부와 결혼사진(웨딩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3월 초부터 국립공원 ‘숲 결혼식’ 장소를 대폭 늘린다. 결혼사진 촬영도 지원한다.환경부는 3일 올해로 5주년을 맞... 3 법무법인 화우, 이오영·박정대·박동복 전 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이오영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9기·사진 맨 왼쪽), 박정대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사진 가운데), 박동복 전 수원고등법원 고법판사(35기&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