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산부인과 화재로 신생아 등 8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입력2022.08.27 11:18 수정2022.08.27 11: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7시 12분 부산 동래구의 산부인과 건물 7층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 직후 신생아 36명과 산모 36명, 병원 관계자 11명 등 83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7층 집기류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모용 마사지실 내 반신욕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스코, 위생·안전관리…골목상권 활성화 기여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가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해충방제, 바이러스케어, 식품안전 등 다양한 환경위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스코는 &lsquo... 2 권동주 화우 변호사,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회장 선출 법무법인 화우의 권동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가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KIPLA)회장으로 선출됐다.KIPLA는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2025 정기총회'를 열고 권 변... 3 "공짜 항공권 드려요" 은밀한 제안에 혹했다가…'날벼락' "'무료 항공권 제공' 등에 현혹돼 금을 단순 운반만 해도 밀수죄로 처벌받는다."국내 금 시세가 국제 시세보다 상승하면서 차익을 노린 금괴 밀수입이 늘어나는 추세다. 관세청은 금 밀수 차단을 위한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