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371명 신규 확진…사망 4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천371명이 더 나왔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5천352명, 해외유입 19명이 늘어 총 101만8천139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천85명, 구미 967명, 경산 635명, 경주 459명, 김천 320명, 안동 317명, 칠곡 293명, 영천 180명, 영주 167명, 상주 157명, 예천 116명, 문경 112명, 청도 85명, 성주 81명, 의성 76명, 울진 75명, 영덕 60명, 고령 44명, 봉화 38명, 군위 35명, 청송 33명, 영양 24명, 울릉 12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6천237.3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천53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