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3331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4000명 아래
대전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4천명 아래에 머물렀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3천33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4일에도 3천66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2만6천599명으로, 하루 평균 3천800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일 전보다 469명(11.0%) 감소했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45.4%인 65만5천949명이 확진됐다.

80대 확진자 1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758명이 됐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48명(위중증 18·준중증 3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에서도 162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만1천40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차 62.7%, 4차 12.7%이다.

4차 접종자는 60세 이상 42.3%, 50∼59세 12.7%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