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장에 김성식…임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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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김성식 전 농정국장을 제6대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자원봉사 컨트롤타워인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를 이끌 적임자를 찾기 위해 공모를 진행해 복지분야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김 전 국장을 낙점했다.
김 센터장은 1991년 괴산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도청에서 노인장애인과장, 복지정책과장, 환경산림국장, 농정국장직을 수행했다.
김 센터장은 "도내 자원봉사 활동의 거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충북만의 경쟁력 있는 사업 콘텐츠를 발굴해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따뜻한 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24년 8월 25일까지 2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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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센터장은 1991년 괴산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도청에서 노인장애인과장, 복지정책과장, 환경산림국장, 농정국장직을 수행했다.
김 센터장은 "도내 자원봉사 활동의 거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충북만의 경쟁력 있는 사업 콘텐츠를 발굴해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따뜻한 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24년 8월 25일까지 2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