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尹 대통령 '삼부토건 뇌물 의혹' 무혐의로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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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달 22일 윤 대통령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뇌물)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서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하고 불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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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행은 "(윤 대통령은) 당시 대검 중수1과장으로 재직하며 검찰 특수수사를 총괄했다"며 "회삿돈 횡령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수사를 받던 삼부토건 임원 중 결과적으로 처벌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월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6개월가량 수사해온 끝에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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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행은 "이의제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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