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29일∼9월 7일 수시 집중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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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대상은 고3 재학생과 졸업생, 학교밖청소년 등이다.
수험생의 성적과 진로를 고려해 맞춤형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 현장에서 다년간 진로·진학지도를 해온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전문상담교사와 입학사정관 출신의 대입지원관을 상담교사단으로 위촉했다.
목포, 순천, 여수, 나주 권역별 진학지원센터에서 상담을 한다.
전남 진로진학지원포털(https://jdream.jne.go.kr)을 통해 상담 신청을 받는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2023학년도 대입은 학교장 추천 형태의 지역 균형 전형에서 추천 인원이 확대되는 등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다"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