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SK네트웍스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사업 자회사 에스에스차저의 주식 10만3천528주를 약 728억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SK네트웍스의 에스에스차저 지분율은 50.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2월 30일이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추진"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