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100번째 현장'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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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업단지 거양금속 방문
"중기 미래車 주역 적극 지원"
"중기 미래車 주역 적극 지원"

기업인들은 △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 수급 문제 △주 52시간 근로제에 따른 생산 애로 △금융비용 부담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분의 납품단가 미반영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오늘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해 대구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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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의 신사업 전환을 돕는 구조혁신 지원사업을 올해 새로 시작했다. 대구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전기·수소 등 미래형 자동차 분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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