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서 50대 남성 지게차에 치여 숨져 입력2022.08.23 16:17 수정2022.08.23 16: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전 10시 20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서 60대 A씨가 몰던 지게차가 지나가던 50대 B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부두 내 하역 작업을 하던 중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B씨는 현장 노동자는 아니며 항만업계 관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당시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백양산서 불…2시간 만에 진화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23일 오후 5시 10분께 백양산에 화재가 나면서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29대, 인력 140명 등을 투입했다. 불은 이날 오후 7시5분께 완... 2 시흥 목재 가공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경기 시흥시 안현동에 있는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23일 오후 4시16분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약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1명도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 3 눈 깜빡임으로 논문 썼다…'광주대 스티븐 호킹' 감동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같이 근육 질환으로 거동이 자유롭지 않은 환경에서도 눈빛만을 이용해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장애인 학생의 사연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5살 때부터 ‘근이영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