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5210명 신규 확진…중환자 1주일 사이 1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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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5천2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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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3만2천38명으로, 하루 평균 4천577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일 사이 865명(23.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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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는 1주일 전인 지난 16일 63명(위중증 24·준중증 39명)에서 19명 줄었다.
중등증 병상에서는 181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만4천283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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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차 62.7%, 4차 12.5%이다.
4차 접종자는 60세 이상 41.9%, 50∼59세 12.1%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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