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 출시…판매 본격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기 안전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의 ESG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ADVERTISEMENT
관리자가 케이블 상태를 웹과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푸시(Push)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케이블 정보를 디지털화해 관리하는 방법도 개발했다.
ADVERTISEMENT
LS전선 관계자는 "누전, 과부화, 과전류, 케이블 손상 등의 전기적 요인이 우리나라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이다"며 "대규모 정전과 화재 발생 시 경제적 손실과 인명 피해가 큰 데이터센터와 석유화학 공장, 병원,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도입 문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