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끌어안고 '광란의 파티'…핀란드 총리, 마약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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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 로이터 등에 따르면 핀란드 총리실은 22일(현지시간) 마린 총리의 약물검사 결과가 음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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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마린 총리는 음주를 했지만 마약은 복용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며 지난 19일 자비를 들여 자발적으로 여러 가지 약물에 관한 검사를 받았다.
1985년생인 마린 총리는 34세이던 2019년 12월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 당 대표로 선출됐다. 그는 2020년 오랜 연인과 결혼해 현재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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