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시장 변동성 커질 때 돋보이는 종목"-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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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삼성물산은 호재들이 풍부하고 리스크 요인이 제한적임에도 시가총액이 크기에 주가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며 "이같은 매력은 오히려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 벤치마크 대비 초과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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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전년도부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들을 시장에 소통 중이다. 지난해 2분기 삼성벤처투자의 SVIC신기술투자조합 53호, 54호에 각각 495억원, 99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태양광, 수소, 소형모듈원전(SMR), 2차전지 리사이클링 등 친환경 영역과 바이오영역에 투자 중이다.
김 연구원은 "미국 바이오벤처 재규어진테라피, SMR 뉴스케일파워에 지분을 투자하며 비상장지분가치가 조금씩 증가 중"이라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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